창세기 1장 24절, 히브리어 성경원문 단어이해

וַיֹּ֣אמֶר אֱלֹהִ֗ים תּוֹצֵ֨א הָאָ֜רֶץ נֶ֤פֶשׁ חַיָּה֙ לְמִינָ֔הּ
בְּהֵמָ֥ה וָרֶ֛מֶשׂ וְחַֽיְתוֹ־אֶ֖רֶץ לְמִינָ֑הּ
וַיְהִי־כֵֽן׃
→ 바요메르 엘로힘 토체 하아레츠 네페쉬 하야 레미나
베헤마 바레메스 베하야토 에레츠 레미나
바예히 켄
"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"
1) וַיֹּאמֶר אֱלֹהִים (바요메르 엘로힘)
✅ 의미
“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”라는 뜻입니다. 여섯째 날 창조 역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.
✅ 문법
와우 연속형 동사 וַיֹּאמֶר는 앞선 날들의 창조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며,
창조의 주체가 변함없이 하나님 한 분임을 강조합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인간 창조가 포함된 여섯째 날조차도 동일한 공식으로 시작된다는 점은,
👉 모든 창조가 동일한 권위와 질서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.
2) תּוֹצֵא הָאָרֶץ (토체 하아레츠)
✅ 의미
“땅이 내게 하라”, “땅이 산출하게 하라”는 뜻입니다.
✅ 문법
동사 תּוֹצֵא는 히필형 미완료 동사로,
하나님이 땅을 도구로 사용하여 생명을 산출하게 하시는 명령을 나타냅니다.
주어는 땅이지만,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이는 1장 11–12절의 식물 창조와 구조적으로 대응됩니다.
땅은 반복해서
👉 하나님의 명령에 반응하는 생산 매개체로 기능합니다.
3) נֶפֶשׁ חַיָּה (네페쉬 하야)
✅ 의미
‘살아 있는 생명체’라는 뜻입니다. 이는 다섯째 날의 바다·하늘 생명과 동일한 표현입니다.
✅ 문법
단수 명사이지만 집합적 의미를 지니며,
여러 개체를 포괄하는 생명 범주 전체를 가리킵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육상 생명 역시 바다와 하늘의 생명과
👉 동일한 ‘생명 차원’에 속해 있음을 보여줍니다.
이는 생명 사이의 본질적 연속성을 강조합니다.
4) לְמִינָהּ (레미나)
✅ 의미
“그 종류대로”라는 뜻입니다.
✅ 문법
전치사 לְ와 명사 מִין이 결합된 형태로,
각 생명이 자기 고유한 범주 안에서 창조됨을 나타냅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여섯째 날에도 동일하게 ‘종류대로’라는 원리가 적용됩니다.
이는 육상 생명 역시
👉 무질서한 혼합이 아니라 구분된 질서 속에서 창조됨을 의미합니다.
5) בְּהֵמָה (베헤마)
✅ 의미
‘가축’을 뜻하며, 인간의 생활 영역과 가까운 동물들을 가리킵니다.
✅ 문법
단수형이지만 집합 명사로 사용되어, 가축 전체 범주를 포괄합니다.
✅ 문맥적 해석
가축의 언급은 이미 이 단계에서
👉 인간과의 관계성을 염두에 둔 창조가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.
6) וָרֶמֶשׂ (바레메스)
✅ 의미
‘기어 다니는 생물’, ‘땅 위를 움직이는 작은 생물’을 의미합니다.
✅ 문법
앞선 명사들과 병렬 구조로 나열되어,
육상 생명의 다양성과 범위의 넓음을 문법적으로 보여줍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생명 창조는 크고 눈에 띄는 존재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.
하나님은
👉 작고 미미해 보이는 생명까지 포함하여 창조하십니다.
7) וְחַיְתוֹ־אֶרֶץ (베하야토 에레츠)
✅ 의미
‘들짐승’, ‘야생 동물’을 뜻합니다.
✅ 문법
연결 접속사 וְ를 통해 가축·기는 것과 병렬로 연결되어,
육상 생명 전체가 포괄됩니다.
✅ 문맥적 해석
가축과 대비되는 들짐승의 언급은
👉 인간의 통제 영역과 자연의 영역이 모두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음을 보여줍니다.
8) וַיְהִי־כֵן (바예히 켄)
✅ 의미
“그대로 되었다”라는 뜻입니다.
✅ 문법
완결을 선언하는 고정 공식으로,
하나님의 명령이 의도한 대로 정확히 실현되었음을 나타냅니다.
✅ 문맥적 해석
여섯째 날의 육상 생명 창조 역시
👉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남 없이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