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세기 1장 25절, 히브리어 성경원문 단어이해

창세기 1장 25절, 히브리어 성경원문 단어이해

וַיַּ֣עַשׂ אֱלֹהִים֩ אֶת־חַיַּ֨ת הָאָ֜רֶץ לְמִינָ֗הּ
וְאֶת־הַבְּהֵמָה֙ לְמִינָ֔הּ
וְאֵ֛ת כָּל־רֶ֥מֶשׂ הָֽאֲדָמָ֖ה לְמִינֵ֑הוּ
וַיַּ֥רְא אֱלֹהִ֖ים כִּי־טֽוֹב׃
→ 바야아스 엘로힘 에트 하야트 하아레츠 레미나
베에트 하베헤마 레미나
베에트 콜 레메스 하아다마 레미네후
바야르 엘로힘 키 토브

"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, 가축을 그 종류대로,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"


1) וַיַּעַשׂ (바야아스)

단어 뜻 : ‘만들다’, ‘형성하다’

✅ 문법
와우 연속형 완료 동사로, 앞선 하나님의 명령(24절)이 즉각적으로 실행되었음을 나타냅니다.
여기서는 בָּרָא(창조하다)가 아니라 עָשָׂה(만들다)가 사용됩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육상 생명은 무(無)에서의 절대 창조라기보다,
👉 이미 마련된 땅이라는 기반 위에서 조직되고 구성된 생명임을 보여줍니다.
창조가 점점 정교한 단계로 들어왔음을 드러냅니다.



2) אֱלֹהִים (엘로힘)

단어 뜻 : 하나님을 가리키는 명칭

✅ 문법
복수형 형태이나 단수 동사와 결합되어 사용됩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여섯째 날의 복잡하고 다양한 생명 창조 역시
👉 단일한 창조 주체, 곧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신 사역임을 강조합니다.



3) חַיַּת הָאָרֶץ (하야트 하아레츠)

단어 뜻 : ‘땅의 들짐승’, 즉 야생 동물

✅ 문법
חַיָּה(짐승)가 연결형으로 사용되어 ‘땅에 속한 생명’임을 분명히 합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인간의 통제 밖에 있는 자연 영역조차
👉 하나님의 직접적인 창조 대상임을 보여줍니다.
자연은 우연이나 혼돈의 산물이 아닙니다.



4) לְמִינָהּ / לְמִינֵהוּ (레미나 / 레미네후)

단어 뜻 : ‘그 종류대로’

✅ 문법
전치사 לְ(~에 따라) + 명사 מִין(종류)의 결합입니다.
여성·남성 명사에 따라 어미가 달라집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육상 생명도 앞선 모든 창조와 동일하게
👉 구분·질서·경계 속에서 창조됩니다.
이는 진화적 혼합이나 무차별적 생성 개념과 명확히 구별됩니다.



5) הַבְּהֵמָה (하베헤마)

단어 뜻 : ‘가축’을 의미

✅ 문법
단수형이지만 집합 명사로 사용되어, 가축 전체 범주를 포함합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이미 이 단계에서
👉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될 생명이 창조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.
인간 창조는 갑작스러운 사건이 아닙니다.



6) כָּל־רֶמֶשׂ (콜 레메스)

단어 뜻 : ‘모든 기어 다니는 것’, 즉 작은 육상 생물을 뜻함

✅ 문법
כָּל(모든)이 사용되어 예외 없이 포함됨을 나타냅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크고 위엄 있는 생명만이 아니라,
👉 작고 낮아 보이는 생명까지도 창조의 중심 안에 있습니다.
성경은 생명의 서열화를 허용하지 않습니다.



7) הָאֲדָמָה (하아다마)

단어 뜻 : ‘토양’, ‘경작 가능한 땅’을 의미

✅ 문법
אֶרֶץ(땅)와 달리, 생명이 실제로 접촉하며 살아가는 구체적 터전을 가리킵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육상 생명은 추상적인 공간이 아니라,
👉 흙과 맞닿은 현실 세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됩니다.
이는 곧 인간 창조(아담–아다마)와 직접 연결됩니다.



8) וַיַּרְא … כִּי־טוֹב (바야르 … 키 토브)

단어 뜻 : ‘보시기에 좋았다’라는 평가 표현

✅ 문법
지각 동사 + 평가 접속어 구조로,
하나님의 의식적 판단을 나타냅니다.

✅ 문맥적 해석
육상 생명은

  • 다양성

  • 질서

  • 균형

의 측면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했습니다.
이는 곧 이어질 인간 창조를 위한 환경이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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